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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왕,무를 다하기위해 전생한다 ~그리고, 세계 최강의 견습기사♀~ 6화 [5세의 잉그리스 -2- ] 번역 "갑니다! 우오오오오!" "하게 두지 않을 겁니다!" 라파엘과 장년 기사의 목검 대련이 시작됐다. 아직 13살이고 아직 성장하지 않은 라파엘과 단련된 근육을 가진 기사와는, 당연히 라파엘이 힘에 밀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라파엘에게는 그것을 보완하는 민첩함이 갖춰져 있었다. 거기에 상대의 움직임 속에 틈을 발견하는 관찰안이나 자신의 움직임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는 전략성도... 라파엘은 상대의 검을 계속해 흘리면서 대련을 이어가고 있다. 상대는 방어를 갖추는 라파엘을 넘어트리기 위해 더욱더 힘을 담아 친다. 그것이 계속되는 와중에 상대가 점점 검을 크게 휘두르게 되었다. 그것이야 말로 그의 노림수였다. 크게 파고들어온 상대의 무릎의 뒤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쳐서 바닥에 무릎을 닿게 만들었다. 거기서 눈앞..
영웅왕,무를 다하기위해 전생한다 ~그리고, 세계 최강의 견습기사♀~ 5화 [5세의 잉그리스 -1- ] 번역 그 후로 , 평온한 시간이 흘러 잉그리스 왕이 새로운 생명과 같은 이름을 얻어 전생한 지 5년이 지났다. 전생해서 수년은 아기의 신체로 제대로 움직일 수 없기에, 조금 움직이려 하면 바로 잠들어 버리기 때문에, 평범한 아기와 같은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최근에서야 조금씩 움직이기 편해진 참이다. 라고 말하지만 아직 약한 유아의 신체다. 자신의 성장을 기다리면서, 단련할 수 있는 곳부터 단련하자!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면서 이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 그런 잉그리스의 현재 모습은 눈앞의 거울에 비춰지고 있었다. 다섯 살이 된 자신은 신비로운 은발에 꽃처럼 선명한 붉은 눈동자를 하고 있었다. 객관적으로 봐도 터무니없이 귀여운 유녀였다. 어디든 반짝반짝 빛나고있다. 장래에는 절세의 미녀로 ..
영웅왕,무를 다하기위해 전생한다 ~그리고, 세계 최강의 견습기사♀~ 4화 [0세의 잉그리스 -3- ] 번역 "라파엘. 당신의 룬은 특별해요. 그것은 정말로 선택받은, 지상의 사람들의 희망이 되는 자에게 부여되는 것이에요. 그러니 당신은 만에 하나라도 이런 곳에서 쓰러질 수는 없어요. 당신 자신이 좀 더 성장하고, 부여받은 힘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을 때까지... 알겠죠?" 라고 고모인 이리나가 강하게 라파엘에게 타일렀다. 아무래도 라파엘의 룬은 특별해 선택받은 영웅의 증거라고 말하는 것 같다. 자신도 전세에 영웅 왕이라 불리었던 잉그리스는 알지만 사람 들위에 서는 영웅의 입장이란 답답한 것이다. 그저 가능한 한 후작가의 후계자라고 하는 입장도 있는데 이 소년은 미래의 고생이 확정되어 있는 것이다. 수고스러운 일이다. "ㄴ... 네... 어머니......" 라파엘은 어머니의 무서운 태도에 조금 놀란 모양이다..
영웅왕,무를 다하기위해 전생한다 ~그리고, 세계 최강의 견습기사♀~ 3화 [0세의 잉그리스 -2- ] 번역 세레나가 잉그리스를 데리고 성으로 피난하니 문을 들어가니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는 인물이 있었다. "세레나! 무사하구나 다행이다..." "이리나 언니! 기다리고 있었어?" 잉그리스에게 어머니의 언니. 즉, 이모인 여성이다. 이 두 사람은 평소부터 사이가 좋고, 잉그리스도 자주 이모를 봤었다. 이모는 잉그리스가 태어난 이 마을 성채도시 유미르의 영주인 빌포드 후작에게 시집갔으며 후작부인의 입장이다. 그리고 어머니는 그 빌포드 후작의 기사단의 장에게 시집갔다. 후작가의 친척인 기사단장의 딸... 그것이 잉그리스의 새로운 태생인 것이다 전세는 단순한 농가의 아들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천지차이이다. 뭐... 태생의 차이 정도는 별로 문제가 아니지만... "당연하지! 걱정했잖아!" "근데, 라파엘이나 라피니아와의 곁..
영웅왕,무를 다하기위해 전생한다 ~그리고, 세계 최강의 견습기사♀~ 2화 [0세의 잉그리스 -1- ] 번역 여신의 기적에 의해 진짜 전생한 잉그리스 왕이었지만 , 아기의 신체는 귀찮은 것이었다.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데다가 조금 움직여 버리면 바로 잠들어 버리는 것이다. 아직 한 살도 안된 그 아니 그녀는 아마도 평범한 아이라고 하더라도 다를 바 없는 나날들을 지낼 수밖에 없었다. 잉그리스가 태어난 곳은 유크스가라고 하는 기사 가문이었다. 아버지인 류크・유크스는 이 주변의 영주이며 기사단의 기사단장이며, 어머니인 세레나는 이미 현역에서 물러났지만 원래는 아버지인 부하인 기사였다고 한다. 아직 말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대화를 들어 그렇게 판단했다...라는 것이지만. 여성으로 태어났다는 것에 놀랐지만 무엇보다도 아기의 몸은 불편하다. 성별에 대한 것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 이후로 자신이 살았던..
영웅왕,무를 다하기위해 전생한다 ~그리고, 세계 최강의 견습기사♀~ 1화 [영웅왕 잉그리스] 번역 실베르 왕국, 왕도 실베리아 대륙 전역에 거친 대왕국을 세운 영웅 왕 잉그리스는, 마을을 굽어보는 언덕 땅에 있는 왕성에서 , 지금 최후의 때를 맞이하려 하고 있다. 호사로운 침대의 옆에는 가신들이 서 있고 , 마치 부모를 잃어버린 미아와도 같은, 불안해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그 정도로 이 노왕(老王)은 그들에게 절대적인 존재인 것이다. 젊었을 적 , 여신 아리스티아의 가호를 받았던 잉그리스 청년은 , 사람의 몸을 초월해 신의 힘을 다루는 신기사로 각성했다. 그 힘을 가지고 사람들을 위협하는 마물이나 사신을 토벌하고 , 실베르 왕국을 건국. 널리 선정을 펼치고 , 나라를 풍족하게 하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후에 천년 이상 이어지는 실베르 왕국을 이 한시기로 ..
영웅왕,무를 다하기위해 전생한다 ~그리고, 세계 최강의 견습기사♀~ 프롤로그 번역 영웅왕 잉그리스 그는 여신의 가호를 받아 『신기사』가되어, 거대한 왕국을 세운다. 이윽고 그는 늙어 하늘의 부름을 받기 직전, 여신이 나타나 마지막 소원을 묻는다. 그는 미래로의 전생을 빌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힘을 다한 일생에서, 자신의 무는 단련하지 못했다 . 이번엔 자신을 위해 살며 , 한계까지 단련해보고 싶은 것 이다. 그 소원은 이루어졌다. 그는 아득한 미래에서, 기사의 명가의 『딸』 로 전생해버렸다 . 그리고 왜인지, 기사실격의 낙인이 찍혀버리는데―― 「오히려 좋다. 출세하지 않고 최전선에 계속 있을수 있다. 실전보다 좋은 수행은 없어 !」 아름다운 세계 최강의 견습기사의 전설이 시작된다.